지금 나는 스마트 홈 구축의 일환으로 집 안 전자기기를 외부 아니 외국에서도 조작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을 구현 하고 있다.
현재 약 한달간의 작업 성과로는 다음과 같다.
- 전기매트 스마트 제어 (매트 아래쪽에 온도센서를 심고 (베게 밑) 체감온도를 바탕으로 약 5도 내외로 릴레이가 작동하며 일정한 온도로 계속하여 꺼지고 켜질 반복하는 제어 ex. 현재 매트 온도가 38도이며 제한 하한 온도가 40도 제한 상한 온도가 45도로 설정되어 있으면 45도까지 매트가 켜져 있다가 꺼지고 40도가 되면 다시 매트가 켜짐)
- 보일러 스마트 제어 (보일러 리모컨 온도센서를 탈착하여 관로포설된 여분의 랜선과 직결 시킨 뒤, 보일러실의 랜선에 저항과 릴레이를 달아 실내 온습도 센서를 바탕으로 약 1도 내외로 릴레이가 작동하며 일정한 온도로 계속하여 꺼지고 켜지길 반복하는 제어 ex. 현재 창문이 닫힘 상태이거나 자동 상태이며 귀가 2시간 전인 약 4시부터 실내온도는 19.6도이고 제한 하한 온도가 20도 제한 상한 온도가 21도로 설정되어 있으면 21도까지 보일러가 작동하다가 꺼지고 20도가 되면 다시 보일러가 작동함)
- 창문 스마트 제어 (이중창 구조물로 이중창을 고정한 뒤, 리니어 액츄에이터를 이용하여 창문을 밀고 당기는 작동을 통해 실내 공기질과 실외 공기질, 실외 RAIN 센서 값을 바탕으로 특정 시간대(외출)나 실내 공기질이 안좋으며 실외에서 비가 오지 않으면 창문을 지능적으로 조절함)
- 계속하여 추가 예정 (설계 또는 구상중인 부분 : 가습기 자동제어, 아두이노 미니와 블루투스 그리고 와이파이 모듈을 이용한 전등 스위치 (이 부분은 전등 스위치 내부의 빈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릴레이 크기와 보드 사이즈가 중요하고 무선 통신이 가능해야 하며 쇼트나 누전의 원인을 완전히 없애야 함.), 세탁 완료 알림, 사용자가 집 설정 반경 내에 진입하면 웰컴 라이트.
1번 2번은 매우 작업 난이도가 쉬웠고 초반에 완성했다.
조건들이 만족하여 작동 중이더라도 언제든지 웹에서 작동을 수동으로 끌 수도 있다.
3번 창문 스마트 제어는 리니어 액츄에이터의 힘 때문에 구조물 파손 등 예상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 아직까지 코드 수정과 이중창 구조물 치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전압센서가 작동하고 있으며 과부하 발생 시 즉시 창문 이동이 중지되며 이전 창문 위치를 바탕으로 창문을 다시 열어 스스로 문제를 복구하는 기능 또한 추가하였다.
4번의 전등 스위치 같은 경우 위험한 작업이기도 하고 한번 설치하면 코드 업로드가 사실상 쉽지 않기 때문에 (코드 수정 후 업로드 하려면 기판을 끄집어 내서 컴퓨터에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 최대한 여러 변수를 생각하며 코드 작성을 하고 설치 할 예정이다.
다음은 회로 사진이다.
아래는 이중창 고정 구조물의 치수가 맞지 않아 재주문을 진행했지만 일단 작동 시켜보는 영상이다.
아래는 치수에 문제가 있지만 장착한 사진이다.
최근에 MySQL 서버에 센서 값을 일정 주기로 전송하는 시도 또한 성공하여 1월 2일부터 현재까지 약 5만2천건 가량이 db에 저장되어 있고 지금도 저장되고 있다.
또한, 상시 작동중인 웹서버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집안의 온습도, 창문, 보일러, 전기매트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제어 또한 가능하다.
현재는 한개의 메인보드에서 제어와 통신이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정확성이 요구되는 창문 스마트제어에 바람직 하지 않다.
그래서 최종 마지막 작업은 제어단과 통신단을 분리하여 쾌적하게 코드가 실행되도록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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